광양 기업시민프렌즈 봉사단, 복지재단에 물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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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기업시민프렌즈 봉사단, 복지재단에 물품 1천만원 기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09.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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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시장 착한 선결제 티켓 전달

광양 기업시민프렌즈 봉사단(단장 김명훈)은 20일 중마시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을 통해 착한 선결제 티켓 1천만원을 전달했다.

선결제 티켓은 관내 포스코 협력사인 22개 기업이 추석을 맞이하여 착한 선결제 활동을 통해 지역 상권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티켓 1천만원을 발행받아 저소득·취약 계층에 지원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훈 단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광양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착한 선결제 티켓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지역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이 활기차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과 동반성장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이사장은 “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착한 선결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양 기업시민프렌즈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한 티켓 ‘착한 선결제’라는 말처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 기업시민프렌즈 봉사단은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 원료구매실과 광양 우수공급사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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