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MJF라이온스클럽, 섬진강변 환경정화
상태바
신광양MJF라이온스클럽, 섬진강변 환경정화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07.26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해로 떠내려온 부유물 수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 신광양MJF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선)은 지난 22일 진월면 섬진강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에는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수해로 떠내려온 쓰레기를 해변공원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정선 회장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의 자랑거리중 하나인 섬진강변을 깨끗히 가꿔 광양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철의 이미지와 함께 깨끗한 이미지를 전해주기 위해 환경정화운동에 나섰다”며 "참여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1989년 3월 창립해 꾸준한 나눔으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임식 쌀기부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 사랑의 김장김치지원 △매월 저소득층 반찬 지원 △명절꾸러미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MJF 클럽'이란 1973년 설립된 멜빈 존스 휄로십으로 1천달러 이상을 기부할 경우 수여되는 것으로 현재 30만 명이 넘게 가입해 있다. 클럽 전 회원이 국제본부에 1천달러 이상 기부한 클럽을 'MJF클럽'이라고 하며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 모두 MJF클럽에 가입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