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역량 강화·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노력 공로
김진환 중마동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 활성화 공로로 광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인화 시장은 4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김진환 위원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현재 광양시 주민자치연함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환 위원장은 △광양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임기통일 △광양시 주민자치센터 강사 수당을 2시간 기준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추진위원장을 맡으면서 시민 정주여건 개선과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진환 중마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 받는 사랑에 감사하며, 겸손함을 가지고 앞으로도 광양시민의 손과 발이 되며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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