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차재난지원금, 19세 이하 70만원·20세 이상 30만원 결정

정인화 시장, 오늘 오전 서영배 의장과 공동 담화문 발표

2022-07-26     이성훈 기자
광양시청

광양시는 광양시의회와 협의 끝에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을 확정지었다. 기존 19세 이하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20세 이상 시민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각각 조정했다. 정인화 시장은 26일 오전 9시50분 시청 상황실에서 서영배 의장과 함께 지급결정 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의회와 협의 내용에 대해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A의원은 "시장님과 의장님의 수차례 협의하고 의회와 논의끝에 합리적인 결정이 나온 것으로 본다"면서 "담화문을 통해 시민들께 소상히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