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 우정나눔 대잔치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서 물놀이

2022-07-21     이성훈 기자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영)는 지난 16일 토요체험활동 '제3회 우정나눔대잔치'를 진행했다.

해야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토요체험활동을 신청한 인원 한에서 제3회 우정나눔대잔치로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물놀이 시작 전 준비운동 및 물놀이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조 별로 자유롭게 다니면서 △캐논볼 △더블 토네이도 △로켓 슬라이드 △다이렉트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아쿠아풀 △유수풀 △파도풀 등을 이용하며 물놀이를 즐겼다.

이번 토요체험을 통해 무더위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등 또래관계를 증진시키면서 시원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해야의 5학년 여학생은 “요즘 정말 더웠는데 워터파크를 와서 좋다. 같이 물놀이하면서 다른 친구들이랑도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즐겁다”고 말했다.

해야 4학년 남학생은 “한 번도 워터파크를 와본 적이 없는데 와보니 재밌다. 놀이기구도 재밌고 파도풀이 제일 재밌었다. 또 오고 싶다”고 즐거워했다. 

해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과정, 자기개발활동과정, 생활지원과정, 특별지원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4~6학년 청소년들은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761-13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