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후보, 전남체육회장 이임

"광양시, 학교·생활체육 모범도시 되도록 노력"

2022-05-11     이성훈 기자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지난 9일 전남체육회장 직을 이임하며, 본격적인 광양시장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2020년 1월 민선 첫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김재무 회장은 지방체육회의 민선 시대를 열었다. 

김 전 회장은 △체육회 법인화 추진 △체육지도자의 복지 향상 △전남체육인재 육성장학금 확대 조성 △스포츠인권센터 개소 △바이애슬론 팀 창단 △실업팀 연고지 이전 △생활체육 국비 공모사업 155억원 확보 △전남체육사 70년사 편찬 △2020 도쿄올림픽 지원단장 등을 맡는 등 대외적인 성과도 일궈내며 성공적인 체육회장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재무 후보는 “지난 2년 5개월간 전라남도체육진흥 및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부여받고 민선 첫 체육회장직을 수행해 왔지만,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어 아쉽지만 체육회를 떠나게 됐다”면서 “그동안의 성과는 우리 전라남도체육회 임직원분들과 전라남도 관계자 여러분들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 후보는 “새로운 길에서도 전남체육회와 전남체육인, 전남체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체육회를 통해 경험했던 행정과 실무 경험을 광양시의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개선하여 광양시가 전남 최고의 학교,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