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구례군새마을회(회장 정연숙)는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월~8월간 행복한 보금자리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전기 교체 등을 통해 주거환경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행복한 보금자리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례군협의회(회장 김중근)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습기로 얼룩진 벽지를 걷어내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싣고 있다.
정연숙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릴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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