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하나로마트 문화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멈췄던 노래교실을 3년여만에 다시 개강해 지역민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무료공개특강을 열어 80여명이 찾아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 ‘엄니’의 주인공 정다한 초대가수가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공연을 펼쳐 참가한 회원을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조합원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었던 문화센터 노래교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어 행복하다“ 며 ”건강한 웃음을 드리고, 지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진의 살맛나는 노래교실’은 6월 5일부터 8월 21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10:30~12:00)에 운영한다. 현재 모집중에 있으며 정원 100명으로 운영 계획이며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 3만5천원이다. 

한편, 김현진 강사는 임영웅이 부른 “마량에 가고 싶다”의 원곡자이며, 유투브 “노래강사 김현진TV” 방송중, 강진 마량 놀토수산시장 음악회 MC를 맡으며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모집 문의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문화센터 791-0709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