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꿈을 꾸었길래'…광양서 로또 1등 당첨자 탄생
상태바
'무슨 꿈을 꾸었길래'…광양서 로또 1등 당첨자 탄생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05.08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행복권 시청점
1등 당첨금, 16억7천만원 '행원'

광양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제1066회 로또 번호를 추첨한 결과, 1등 당첨 번호는 6.11.16.19.21.32번, 2등 보너스 번호는 '45'다. 1등 당첨자 배출지역은 서울1, 충남1, 경기5, 경북1, 경남5, 대구1, 전남1곳으로 이중 전남 1곳은 광양시에서 배출됐다. 1등 당첨자 배출점은 광양시청 뒤 '동행복권 시청점'이다.

1등 당첨금 총 액수는 250여억원이며, 1등 당첨자 15명은 당첨금으로 16억7094만여원을 받는다. 2등 당첨자는 88명이며 당첨금은 4747만여원을 받는다. 3등 당첨자는 3323명이며 당첨금은 125만여원이다. 1066회 당첨자 선정은 자동 11개, 반자동1개, 수동 3개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지급 기일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1등 당첨금은 서울 NH농협은행 본점에서, 2~3등은 전국지점, 4~5등은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지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