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옷연구회, 생활한복 만들기 솜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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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옷연구회, 생활한복 만들기 솜씨 뽐내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04.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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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의복 문화 계승발전 역량 강화 교육

광양시는 전통 의복 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우리옷연구회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8회(매주 월요일)에 걸쳐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황실공예재단 김금주 침선 명장을 초청해, 우리옷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통한복의 멋을 살리는 한편,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내 몸에 맞는 여성용 생활한복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회원들은 실습을 통해 여성용 롱코트와 리슬 한복을 만들었다. 롱코트는 울헤링본 원단을 사용해 한복의 패션을 현대적으로 살려 만들었고, 리슬 한복은 면 누빔 원단을 사용해 상의인 저고리와 하의인 원피스를 만들었다.

김복연 우리옷연구회 회장은 “생활한복 제작의 기초부터 섬세한 부분 마무리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우리옷연구회 회원님들과 생활한복에 대한 편리성을 널리 알려 전통 의복 문화 계승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연구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 의복 문화 계승과 연구회 회원들의 수요에 따라 맞춤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전통의 멋을 지키고 재현하기 위해 우리옷연구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우리옷연구회는 1998년 한복기능사반 수료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학습단체로 전통의상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연구와 활동을 통해 의생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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