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술에 취한 '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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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술에 취한 '시민의식'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03.30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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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천지 된 시청앞 공원, 누구의 책임인가

3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광양시청앞 공원 벤치의 모습이다. 맥주 페트병과 과자봉지가 바람에 날려 여기저기 흐트러지고 유리술병은 깨져 나뒹굴고 있다.

코로나가 해제되고 봄을 맞이하면서 시청앞 공원 벤치에 쓰레기는 나날이 늘고 있다. 술 한잔에 양심마저 취한 현장이다. 도대체 누구보고 치우라는 것인지…

쓰레기를 되가져갈 상황이 안된다면 최소한 한곳에 담아 깨끗이 정리하는 자세가 필요해보인다. 단속 이전에 가장 기본인 질서 유지만큼은 시민 스스로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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