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방문, 축제 현장 둘러보고 떠나

역술인 천공이 16일 오전 광양매화축제장을 찾았다. 천공은 이날 오전 청매실농원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어떻게 왔느냐는 질문에 천공은 일체 대답을 하지않은 채, 수행원들과 함께 11시 50분경 축제장을 떠났다.

천공을 봤다는 시민들에 따르면 천공은 지난해에도 배알도를 비롯해 광양 곳곳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은 "지난해에도 수행원들을 대거 대동하고 광양을 다녀간 적이 있었다"며 "광양이 호남정맥 마지막 자락이어서 그런지 종종 방문하는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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