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퍼플로타리클럽 창립…이형선 초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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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퍼플로타리클럽 창립…이형선 초대회장 취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03.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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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회원 51명
"다양한 활동 펼쳐 모범적인 로타리클럽 만들겠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퍼플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취임식이 지난 9일 유림웨딩홀에서 열렸다. 창립총회 및 취임식에는 정인화 시장, 서영배 의장, 백성호 부의장, 최대원 산건위원장, 정회기 의원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오재대 총재를 비롯해 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형선 전 광양시의원이 퍼플로타리클럽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이 초대회장은 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 새마을중앙회 이사, 광양시새마을부녀회장, 전남도 여성단체협의회장, 광양동백로타리클럽 15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천 이형선 초대회장은 “새로운 마음, 새로운 다짐으로 멋진 새출발을 하는 시기에 광양에 여성클럽이 탄생하게 됐다”면서 “스폰서 클럽인 광양동백로타리클럽 문정 송지순 회장님과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형선 초대회장
이형선 초대회장

이형선 회장은 “퍼플로타리클럽 초대회장으로 많은 책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혼자가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회원들과 행복을 실천하는 즐거운 봉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겠다”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열정으로 함께 할 회원 증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회원들이 로타리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 건실함을 다져 로타리 일꾼을 다수 배출해내는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는 클럽을 만들겠다”며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당당하고 활기찬 클럽일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양퍼플로타리클럽 창립일자는 2023년 3월 9일이며 정기모임은 둘째주 월요일 오전 11시, 정기이사회는 첫째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창립회원수는 51명으로 스폰서클럽은 광양동백로타리클럽이다. 

*광양퍼플로타리클럽 임원
△초대회장 서천 이형선 △차기회장 미원 정명옥 △총무 연전 김현숙 △재무 금윤 박정숙 △부회장 마린 박민자 △사찰위원장 덕용 천순례 △감사 연담 이근자 △주보위원장 장나영 △상조위원장 채당 나이순 △클럽관리위원장 정미자 △멤버십위원장 문현숙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정맹자 △로타리재단위원장 김명희 △공공이미지위원장 류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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