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봄아파트 이장
“주민 안녕과 복지사각 해소에 앞장”
“주민 안녕과 복지사각 해소에 앞장”
광양읍이장협의회장에 곽수홍 덕진봄아파트 이장이 당선됐다. 21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열린 광양읍이장협의회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 선거에는 총68명의 이장 중 6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회장 선거에서 곽수홍 후보는 상대 후보에 한 표차로 신승, 이장협의회장에 당선됐다. 2명을 뽑는 부회장 선거에는 김용철 오네뜨@2 이장과 정홍길 동외마을 이장이 출마, 무투표 당선됐다. 2명을 뽑는 감사 선거 역시 이은영 창덕@2 이장과 강정호 성황마을 이장이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 2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곽수홍 당선자는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매월 10일과 25일, 68개 이장들과 함께 광양읍사무소와 주민참여예산제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광양읍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시와 기업,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관계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어 주민 안녕을 위해 압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곽수홍 당선자는 광양읍 우산리 출신으로 최근 치러진 덕진아파트 이장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이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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