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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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11.28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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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까지
전일제 27명, 시간제 10명
광양시청
광양시청

광양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오는 12월 7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유형 중 하나인 일반형 일자리는 광양시에서 참여자를 직접 채용하며,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27명과 시간제(주 20시간 근무) 1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3년 1~12월(1년간) 읍면동사무소,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23개의 배치기관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 중 행정실무 등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이며, 접수일에 참여 신청자가 노인장애인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시간 근무하는 복지일자리(주 14시간) 및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주 25시간)의 경우, 사업수행기관 선정 후 별도로 참여자를 모집(접수처: 선정된 사업수행기관)할 계획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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