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기업, 상생협력의 한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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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기업, 상생협력의 한 해 되길"
  • 굿모닝투데이
  • 승인 2020.01.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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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이백구 광양상의 회장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백구 광양상의 회장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지난 3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경자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성희 광양시의장 등 회원사 대표와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상공회의소 주요활동 영상 상영, 광양상공대상 및 공로상 시상, 신년축하영상, 신년사, 기념촬영, 건배제의, 축연 순으로 열렸다.

2019년 도입 후 두 번째로 열린 시상식에서 광양상공대상 부문별 수상자로는 △경영부문 시오엠테크㈜ 이재철 대표이사 △수출부문 ㈜피엠씨텍 김동원 대표이사 △노사상생부문 ㈜코스원 여운산 대표이사 △지역공헌부문 조선내화㈜ 이금옥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상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와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성호 상임의장이 수상했다.
 

이백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을 위하여 올해에는 지속가능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올해에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광양공동체의 생기를 불어넣는 소상공인 지원, 어린이집 종사자 사기진작, 지역주소갖기 운동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며 회원사와 지역사회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건배제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시 한번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포부와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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