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고2 박형호, 장학퀴즈 광주-전남대회 우승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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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고2 박형호, 장학퀴즈 광주-전남대회 우승 '화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9.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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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좋은 여건 만들어준 학교에 감사"
광영고에 걸린 박형호 군 ebs 장학퀴즈 광주-전남대회 우승 축하 현수막
광영고에 외벽에 걸린 박형호 군 장학퀴즈 전국최강자전 광주-전남대회 우승 축하 현수막

광영고등학교(교장 조영찬) 2학년 박형호 군이 지난 18일 1167회 EBS 장학퀴즈 전국최강자전 광주-전남 대회에서 각 학교를 대표한 인재들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학퀴즈는 퀴즈를 풀어 우승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1973년 2월 18일부터 시작한 국내 최장수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국최장가전 광주-전남 대회는 각 지역과 학교를 대표한 학생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친 끝에 △광주제일고 류제웅 △광영고 박형호 △광양제철고 강지오 △창평고 오신혁 △순천매산고 김찬형 △광주과학고 이정민 등 6명의 드리머가 결승에 진출, 빅매치를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광영고 박형호 군은 이번 광주-전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광영고는 물론, 광양지역의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줬다는 평가다.

광영고 2 박형호
광영고 2 박형호

박 군은 “우리 학교의 공부하기 좋은 환경과 자율을 바탕으로 스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된 여건을 마련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끝까지 응원의 함성을 보내 준 친구들, 선후배님들과 기쁨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어려웠던 과정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며 덧붙였다.   

현재 광영고 학생자치회장인 박형호 군은 코로나 시국에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학생들 간 끈끈한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지만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학교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서적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학생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광영고 임재빈 교감은 "박형호 군의 장학퀴즈 우승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교육공동체로부터 인정받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학교와 지역을 빛내준 박 군의 우승을 교직원·학생·학부모와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기뻐했다. 

이어 “최근 지역 명문고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영고가 지역공동체와 함께 나눔의 미래학교의 모습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민주시민교육의 관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많은 행사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려는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영고등학교는 지난 2009년 개교한 젊은 학교로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라는 교육 비전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광영고 교육목표는 '자기존중감이 높은 민주시민 육성'으로 학생 개개인이 민주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자기존중감이 높은 학생이 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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