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국가산단 입주업체 근로자, 작업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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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국가산단 입주업체 근로자, 작업 중 숨져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9.1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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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기계 청소하던 50대 근로자, 추락
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

광양 국가산단에서 일하던 직원이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양소방서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12분경 광양제철소 내 자원화단지에 있는 A업체에서 슬러지와 시멘트를 혼합하는 호퍼기계를 청소하던 중 근로자 B(54)씨가 추락했다.

5분 뒤 재난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사고 현장 내 호퍼 내부가 협소해 구조시간이 지체되면서 구조작업이 진행된 지 30여분이 지나서야 A 씨를 구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식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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