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에 지원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는 지난 24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300세트(환산가액 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자가진단키트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고립과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힘든 시기를 잘 버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해주신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가 필요한 노인시설에 전달하여 코로나19 극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광양주조공사는 2012년부터 물품 및 성금을 매년 기탁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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