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인공지능'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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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인공지능'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 마쳐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8.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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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성화고 5개교, 80명 참여

전국 최고 창업·일자리 창출 허브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7월 25일부터 12일까지 3주 동안 '2022년 인공지능 산업분야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2년 인공지능 산업분야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산업분야 지식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4개 지역(목포, 나주, 여수, 순천)으로 나누어 목포여상, 순천효산고, 여수정보과학고, 여수진성여고, 나주상고 등 도내 특성화고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4회 운영했다. 5일 동안 진행된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기초이론'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전문강사의 'AI 키트를 활용한 실습형 이론 및 실습체험', '인공지능 윤리와 취·창업 컨설팅'이 차례로 진행됐다.
   
정영준 센터장은 지역창업체험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전라남도교육청과 지속적 협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창의적 창업가 정신을 갖춘 지역맞춤형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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