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해외 온라인 몰 입점 지원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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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해외 온라인 몰 입점 지원 사업설명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7.19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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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업체 20개사 선정
멀티채널입점, 온라인 몰 내 제품 노출 마케팅 및 배송 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2022년 해외 온라인 몰 입점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선정기업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해외 온라인 몰 입점 지원사업은 전남에 소재하고 있는 냉동·냉장 제품을 제외한 가공식품 업체 20개사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기업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아마존, 쇼피, 라쿠텐 등과 같은 글로벌 온라인 몰을 각 기업이 원하는 다수의 채널에 멀티채널로 입점하여 다양한 해외시장에서 시장성을 테스트 할 수가 있으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매출을 안정화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해외 B2C 온라인 몰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지원사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 이후에도 이렇게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가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전남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최대한 글로벌 마켓에 노출을 시켜 현지 고객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전남기업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판매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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