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대상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베이, 아마존, 쇼피, 라쿠텐 등 글로벌 B2C 온라인 몰 소개와 함께 각 온라인 몰에서 활용 가능한 마케팅 방법을 교육하여 전남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 활동에 직접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수출통관, 관세 절약 등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제 사례 중심의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세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남의 K-FOOD 수출기업들이 해외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수출시장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주목하여 수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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