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평생교육바우처 작품전시회가 오는 14일까지 연장운영한다. 평생교육바우처 작품전시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MG새마을금고 광양읍지점 MG갤러리에서 열렸다. 

작품전시회에는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평생교육바우처 수강생 27명이 틈틈이 갈고 닦아 △도예 △천아트 △냅킨공예 등 세가지 분야의 평생교육바우처 수업을 통한 성과물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는 당초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릴 계획이었으나 관람객의 호응과 연장 요청으로 목요일인 오는 14일까지 연장 운영하게 됐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5일부터 열린 평생교육바우처 작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고 격려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호응과 격려 속에 전시회를 오는 14일까지 연장 운영하게 됐다"면서 "시민들이 전시회에 방문하셔서 성인 장애인의 열정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