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메이커스페이스, '인공지능·4차산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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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메이커스페이스, '인공지능·4차산업' 교육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6.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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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문화확산, 메이커 교육 격차 해소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상상력을 실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작공간 '광양 메이커스페이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개소한 메이커스페이스는 개인은 물론 청년창업자, 기업들에게 제작 공간 제공부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까지 지역별, 계층별 메이커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사들의 호응에 힙입어 올해도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 중에 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6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메이커스페이스 △방학캠프 △가족주말체험 △3D프린터 기초교육 등 광양시민들을 위해 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교육에는 인공지능·4차산업 관련 교육에 대한 흥미유발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인공지능 자동차·휴머노이드 로봇 교육을 개설해 더욱더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메이커스페이스 담당자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해 광양시에 메이커 문화가 자리 잡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양 메이커스페이스는 중마도서관 일원 청년창의공간 청년꿈터에 자리잡고 있으며, 청년꿈터 1층 앞 컨테이너동에서 시민을 위한 메이커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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