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참여연대, '소통과 화합'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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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참여연대, '소통과 화합' 워크숍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6.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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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학습 통해 '소통과 화합'의 기법 배우고 익혀
정인화 시장 당선인과 대화

광양참여연대(상임대표 김평식)는 지난 25일 대표 및 운영위원들과 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합 워크숍에는 김평식 상임대표를 비롯해 최은주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12명이 참석해 화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화합 워크숍은 ‘현장학습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현충탑 묵념 △지역물가조사 △전남도립미술관 견학 △도선국사마을 체험(쪽빛염색, 두부만들기, 쌀강정만들기) △정인화 시장 당선인, 서영배 의장 추천인과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추천인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화합 워크숍을 기획하고 추진한 한병욱 추진위원장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내는 소통과 화합의 기술을 현장에서 배우고 익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여럿이 함께 시민 속으로 다가서는 소통과 화합의 참여연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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