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자랑스러운 강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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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자랑스러운 강원인상' 수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6.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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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문 수상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1 '자랑스러운 강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강원도민회 중앙회의 주관으로 서울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자랑스러운 강원인'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강원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강원도민으로써의 자랑스러운 얼굴을 보여준 인사들을 치하하는 자리로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했던 ‘2020·2021 자랑스러운 강원인상’을 진행했다.

이날 광양에서는 포스코 부회장으로 재직중인 김학동 고문이 경제·산업 부문에서 자랑스러운 강원인상을 수상했다. 김 고문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포항·광양제철소장, 포스코 철강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학동 고문은 "광양과 포항에서 생활하면서 같이 고생하고 애쓰신 도민회원님들께 감사한다"며 "광양에 내려오면 도민회원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대섭 재광양 강원도민회 전 회장은 시상식 현장에 참석, 김학동 고문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김 전 회장은 "재광양·포항 강원도민회 교류회를 좀 더 활성화 될수 있도록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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