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을 전남 제1야당으로 키워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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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을 전남 제1야당으로 키워달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5.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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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의원 후보들 합동 기자회견

진보당 전남도당은 16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을 전남 제2 야당으로 키워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 전남도의원 후보는 보성군 제1선거구 권용식, 영광군 제2선거구 오미화, 구례군 선거구 김봉용, 장흥군 제1선거구 박형대, 강진군 선거구 강광석, 비례대표 신연순 후보 등 6명이다.

진보당 도의원 후보들은 “민주당 독점 정치 30년, 도민의 삶은 바뀌었습니까?”라며 “전남도의원은 절반에 가까운 26명이 무투표 당선되었는데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의원을 도민이 선출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이 임명하는 꼴이 됐다”며 “이것은 지방자치가 아니고 역사의 퇴행이다”고 비판했다.

후보들은 “우리는 농민수당 주민 조례 제정에 앞장섰던 사람들”이라며 “모든 농민에게 월 1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하라는 도민들의 요구를 반토막 누더기로 만든 것은 바로 민주당이었다”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진보당 후보들은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온 사람들”이라며 “학교비정규직 인력확충 예산을 반토막 내고, 추경예산마저 전액 삭감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내팽개친 것도 바로 민주당이었다”고 강조했다.

후보들은 “때문에 민주당을 견제할 강력한 진보정당이 필요하고 민주당을 대신할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하니 “진보당에 힘을 모아주시고 진보당 도의원 후보 6명 모두 도의회로 보내주시면 전남도의회 교섭단체를 구성해 호남의 정치를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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