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신명나는 선거 문화 만들 것"
민덕희 더불어민주당 여수시마선거구(여서·문수·광림) 1-가 민덕희 후보는 공식선거 기간동안 유세 지원 및 대시민 홍보 역할을 해줄 ‘도깨비서포터즈’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도깨비'는 민 후보의 의정활동 슬로건인 ‘도시를 깨우는 비전을 만들겠습니다’의 약자다.
민덕희 후보는 "정서상 친근하고 익살스러움으로 이미지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즐겁게 다가가겠다는 의미에서 ‘도깨비서포터즈’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민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비례후보로 나서며 여수을지역위원회 ‘여벤저스 서포터즈’를 결성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받 있다.
민덕희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 축제이자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여야 한다”며, “‘도깨비 서포터즈’를 구성해 선거기간 동안 즐겁고 신명나는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깨비서포터즈’에 대한 문의나 신청은 민덕희 후보 사무실(655-1101)로 전화나 전자우편(dukhe89@hanmail.net)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민덕희 후보는 여수여고를 거쳐 우석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3년간 사회복지사로 활동했으며, 제3, 4대 여수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지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의원으로 당선되어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및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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