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권 10만 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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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권 10만 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5.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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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원 가선거구 박노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6.1 지방선거 광양시의원 가선거구(광양읍) 무소속 박노신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광양읍 목성회전교차로 앞에 있는 박노신 후보 선거 사무소에는 이날 오전부터 지지자와 지역구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며 박 후보를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집회형이 아닌, 별도의 행사 없이 오픈형으로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과 지역 현안 및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공유했다. 박노신 후보는 "지난 4년의 모든 성과와 결실은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열정과 추진력을 갖춘 믿음직한 큰 일꾼 박노신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저는 광양시민의 대표 힐링공간인 동서천에 친수공간 조성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광양읍권 10만도시 조성을 위한 중단없는 도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는 "시청이 중마동으로 이전한 후, 상대적으로 광양읍권은 개발에서 소외당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일해왔지만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광양읍권 도시가반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열심히 추진하겠다"며 "꼭 당선되어 읍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고, 광양읍권의 차질없는 도시개발을 행동으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노신 후보는 끝으로 "광양에 대한 뜨거운 애향심으로 읍권 발전을 위한 저의 마지막 소명이 다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뚝심있고 오로지 시민만 생각하는 시의원, 박노신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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