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창업 부트캠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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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창업 부트캠프 마쳐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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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최대 3천만원 창업자금, 컨설팅 후속 지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블루이코노미 2.0 전남 청년 창업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창업 부트캠프를 지난 27일 성황리 마무리 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창업 부트캠프는 3월 16일 보성에서 시작으로  3월 21일 영암(2회), 3월 28일 순천(2회), 4월 4일 목포(2회), 4월 11일 여수(2회), 4월 18일 담양, 4월 25일 광양까지 총 11회차까지 완료했다.

300여명의 예비창업자는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과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구체화하는 액션러닝 방식의 실무교육을 받았다. 특히 교육내용 및 강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전남혁신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 중에서 발표평가를 통해 1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5월중으로 선정자를 대상 협약을 진행하고 2년간 최대 3000만원 창업자금과 후속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창업 부트캠프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습하는 과정에서 창업자들이 한층 더 성장했을 것이다. 창업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자가 어려워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창업자들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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