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유나이티드시티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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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나이티드시티에 2-0 완승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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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G조 5차전
30일 오후 8시, BG빠툼UT와 예선 마지막 경기
ⓒ AFC(아시아축구연맹)
ⓒ AFC(아시아축구연맹)

전남은 27일 수요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CL G조예선 5차전에서 유나이티드시티(이하 유나이티드)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양팀 모두 체력적인 문제 등으로 선발라인업을 로테이션하며 경기에 나섰다. 전남은 전반 이규혁과 임찬울에 측면 침투를 통한 득점을 노렸지만 결정력에 아쉬움을 보였다. 

후반 2분 유나이티드의 키에런 헤이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전남은 수적 우위를 얻었다. 곧바로 플라나(이중민 out)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고 후반 12분 유나이티드 수비 진영에서 이후권이 뺏어 연결한 볼을 플라나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남은 이석현, 이선걸(임찬울, 이규혁 out)을 투입하며 추가득점을 노렸다. 후반 92분(추가시간 2분)에 이선걸이 올린 크로스를 박인혁이 오른발로 밀어 득점하며 전남은 ACL 첫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득점한 박인혁은 지난 경기 카차라바의 득점 후 무표정한 모습처럼 웃지 못했다. 그동안 득점하지 못한 마음고생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팀 동료와 전남 서포터즈가 박인혁의 득점을 축하했다. 전남은 승점 3점을 확보하며 2위 멜버른시티를 따라 붙었다. 

경기 후 이후권은 ”양팀 모두 더운 날씨에 힘든 경기였다. 찾아와주신 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마지막 경기는 홈팀 빠툼이다. 지난 경기 패배하였던 것을 설욕하고 싶으며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꼭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전남은 마지막 경기인 6차전 BG빠툼에게 승리하고 멜버른시티가 패배한다면 조 2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16강 진출을 위해선 다른 조 2위팀 간 경쟁도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남의 2022 ACL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오는 4월 30일 토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BG빠툼유나이티드와 진행한다. 중계방송은 tvN show, TVING, 네이버스포츠 그리고 아프리카TV에서 라이브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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