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광양시의원 다선거구(중동)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신용식 예비후보가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신용식 예비후보는 “‘신용식이 만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슬로건으로 주제별로 6개 분야별로 공약을 제시한다”면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 예비후보는 △교육복지 △청소년복지 △의료복지 △경제복지 △사회복지 △안전 등 6개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교육복지 공약은 시민 1인 1악기 배우기 교육비 지원, 청소년복지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활성화, 의료복지는 여성암 부인병 조기 검진/치료비 지원 확대 등이다.
경제복지 공약은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확대 △주택·상가중심지, 도시가스 공급 확대 △빈 건물 활용한 공유 오피스텔 도입 추진 등이다. 사회복지 공약은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담겨있으며, 안전 공약은 아파트 주차 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이 있다. 신 예비후보는 “공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선거 홍보물을 통해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식 예비후보는 “지역구인 중동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주민의 대변인이 되고 제대로 한번 일해 보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면서 “겸손·경청·소통하며 행동하는 자세로 가슴에 새기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모습 그대로 시민들을 살피는 마음으로 불편함을 해결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광양시의 단합과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위한 다리 역할을 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며 “누구보다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잘 아는 후보,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든든한 일꾼 신용식을 전폭적으로 응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