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장애인 이동권 보장’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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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장애인 이동권 보장’ 공약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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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 권리 보장
무장애도시 환경 조성
이용재 예비후보
이용재 예비후보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 교통수단 법정 대수도입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택시 확대 △발달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확대 

△저상버스 탑승환경 조성을 위한 버스 정류장 개선 △시내버스 대·폐차량 저상버스로 교체 등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대립하고 있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평생교육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광양시를 장애인 평생교육 도시로 지정,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 제거 △베리어 프리(barrier-free)건물 △공원 편의시설 설치와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적장애, 지체장애를 구분하여 지원제도를 재정비하고 사회적 기업 설립을 통한 장애들의 사회적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광양시의 장애인들과 함께 공존하는 세상, 감동적인 삶을 위해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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