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광양발전소 국길호 상무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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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광양발전소 국길호 상무 ‘국무총리’ 표창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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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의, 제49회 상공의 날 '유공포상 전수'
(주)금풍공업 서정현 사장·중앙이엠씨(주) 김운천 대리, 산자부장관 표창
왼쪽부터 박형배 광양상의 사무국장, 중앙이엠씨(주) 김운천 대리, (주)금풍공업 서정현 사장, SK e&s 국길호 상무, 이백구 광양상의 회장
왼쪽부터 박형배 광양상의 사무국장, 중앙이엠씨(주) 김운천 대리, (주)금풍공업 서정현 사장, SK E&S 국길호 상무, 이백구 광양상의 회장

SK E&S 광양발전소 국길호 상무가 제49회 상공의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12일 오전 ‘제49회 상공의 날 유공포상 전수식’을 열고 회원사 SK E&S(주) 국길호 상무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주)금풍공업 서정현 사장과 중앙이엠씨(주) 김운천 대리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광양상의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이번 행사가 최소 규모로 개최됨에 따라 표창을 전수했다. SK E&S(주) 국길호 상무는 Social Value Biz 모델 개발과 ‘광양 복지형 태양광발전소’를 추진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주)금풍공업 서정현 사장은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해외 수출증대에 기여하고, 기업인의 권익과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중앙이엠씨(주) 김운천 대리는 생산현장의 혁신활동 추진에 앞장서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적 등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백구 광양상의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훌륭하신 분들이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기업인의 우수사례를 더욱더 많이 발굴해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공의 날’은 1964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국가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의가 매년 셋째주 수요일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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