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지역 발전 위해 더 많은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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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지역 발전 위해 더 많은 일할 것"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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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
"8년 간 지역 발전에 헌신…한번 더 기회 달라"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양제2선거구(중마) 김태균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동용 국회의원과 김재무·이용재 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특정 시간에 시작해 끝나는 집회형이 아닌 오픈형으로 개최,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선거사무소를 들른 사람들을 맞이해 덕담과 지역 발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김태균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재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면서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일 잘 하는 도의원으로 인정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결과 매니페스토(공약) 약속 대상을 비롯해 법률(조례)안 대표발의 30건, 공동발의 481건을 발의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광양이 키우고 중마동이 키운 도의원 김태균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균 예비후보는 광양경제신문 초대 발행인을 역임했으며 10~11대 전남도의원으로, 11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전남도의회 코로나19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1대 조합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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