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양병원 유치 등 핵심공약 제시
6.1지방선거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제1선거구(광양읍·옥룡·봉강) 김정태 예비후보는 8일 sns를 통해 "시민운동과 노동운동, 건설노동자와 농업인으로 살면서 서민의 친구를 자임하면 살아왔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쾌적하고 저렴한 공공요양병원 유치 △초중고 체육복 및 수학여행 무상 지원(의무교육은 무상 원칙) △농어민 공익수당 100만원 상향 지급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노동자와 농민, 그리고 서민, 임대업자의 횡포에 시달리는 억울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한맺힌 여순사건 유족 등의 아픔을 잘 알고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정치인은 약하고 억울한 사람의 유능한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통해 광양시정과 대한민국의 국정을 경험하면서 가교 역할을 하는 도정의 중요함을 깨달았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김정태'가 일 할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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