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원 "광양읍·봉강·옥룡 잠재력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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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원 "광양읍·봉강·옥룡 잠재력 이끌겠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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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과 조화된 시민 편의 도시 조성" 공약
최대원 예비후보
최대원 예비후보

지난 3월 2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 가선거구(광양읍·봉강·옥룡)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최대원 예비후보는 "광양읍·봉강·옥룡의 잠재적 성장동력을 끌어올려 자연환경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경험과 하반기 총무위원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통해 광양시 발전에 헌신하며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왔다"면서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시민들의 성원해 힘입어 더 낮은 자세로 지역 곳곳의 애로사항도 귀담아 듣고 발로 뛰는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지역으로  잠재된 성장동력이 풍부한 곳"이라며 "지역민들과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몸소 실천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민 곁에 함께하는 의원으로 어느 자리에서 만나든 내 아들 같고, 친구같은 친근함으로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을 약속한다”며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최대원 예비후보는 8대 하반기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으로 조례안 대표 발의와 시정 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시정 질문에서 광양읍 덕례지구 전 구간의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주차대란 실태를 비판하고 대책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송곳 질문으로 집행부 감시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위험 지역인 광양읍 우시장~시계탑 도로 구간에서 지난 20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도로 개선의 필요성을 광양시에 강력 촉구했다. 또한 의정활동 기간 중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조례 제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해마다 급여 일부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의원으로 평가받아 지난해 광양시기자협회로부터 '2021 광양시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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