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위해 복합플랫폼 조성"
광양시의원 가선거구(광양읍·옥룡·봉강) 더불어민주당 정회기 예비후보는 31일 "아이들의 통학로를 정비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복합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정회기 예비후보는 "덕례·용강·칠성아파트 밀집지역에는 차량 통행이 많아 아이들이 등학교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잦은 곳"이라며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를 정비,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광양읍 도심활성화에 대한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주차장확보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화신광장복원', '동화마을'을 조성하겠다"며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플랫폼을 만들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정회기 예비후보는 "광양상공인회장, 광양학연구소장, 도립미술관자문위원, 광양시마을공동체 등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활동을 오랫동안 펼쳐왔다"면서 "광양읍권 도시계획도로 재정비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를 조성하고 주민숙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심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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