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광양, 살고 싶은 광양 만들겠다"
상태바
"새로운 광양, 살고 싶은 광양 만들겠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3.25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재 전 전남도의원,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용재 예비후보
이용재 예비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용재 전 전남도의원이 24일, 제360회 도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광양시선관위에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풍부한 정치경력과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 통한 폭넓은 중앙인맥을 갖췄다"며 "동광양과 광양읍으로 분산된 도시를 결집하고 문화와 예술, 산업도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35년이 지난 노후된 금호동 주택단지 이주대책 추진과 수소 중심 경제도시, 광양항의 컨테이너 처리 능력 향상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강력한 추진력과 검증된 실천력을 바탕으로 광양을 뛰게 하겠다”며 “광양경제 대전환을 통해 더 나은, 그리고 더 강한 광양시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중심이 되는 광양를 위해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광양서초, 광양중, 매산고, 동아대를 졸업했다. 광양상공인회 회장-광양시배구협회장-광양상공회의소 부회장-9·10·11대 전남도의원-11대 전반기 전남도의장-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광양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