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
상태바
“광양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3.23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양오 부의장,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
문양오 예비후보
문양오 예비후보

문양오 부의장은 23일 오전 광양시선관위에 광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광양시장이 되어 정체된 광양의 역동성을 되살려 4차산업육성을 통한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관광과 미래산업을 주도할 문화관광중심도시, 기본소득시대를 앞당기는 시민행복중심도시로 지금과는 완전히 새로운 광양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광양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15만 전시민 코로나 긴급재난생활비 100만원 지급을 최우선정책으로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마지막까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는 것이 현상황에선 그 어떤 정책보다 시급한 시정과제”라면서 “광양시장이 된다면 그 즉시 광양시 15만 전시민께 100만원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하여 일단 시민들의 삶을 돌보겠다”고 긴급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과 같이 호흡할줄 아는 행정, 공감받는 행정이 제대로 펼쳐져야 향후 선보일 경제, 사회, 문화, 관광, 교육, 연령, 지역별 등의 정책들도 시민들의 지지속에 힘있게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부터 준비된 정책들을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현재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조례대표발의 1위, 시정질의 1위, 공약이행률 97% 이르는 시정전문가로서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양동초-광양중-순천고-전남대를 졸업했으며, 국민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