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 복지재단에 방한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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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NC, 복지재단에 방한복 전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3.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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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벌 700만원 상당
광양시모범운전자회 전달

SNNC(사장 김준형)은 지난 18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형광 방한복 30벌(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방한복은 교통혼잡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광양시모범운전자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SNNC 기업시민섹션 정인성 리더는 “추운 겨울에도 관내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애쓰시는 사단법인 광양시모법운자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봉사활동을 하시라고 형광 방한복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한 물품을 통해 광양시의 교통혼잡지역에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봉사활동하시는 봉사자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봉사활동을 수행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복지재단 이사장은 “원할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단법인 광양시모범운전자회를 위해 가장 필요한 형광 방한복을 지원해 주신 SNNC 사장 및 임·직원 분들게 진슴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어 “전달해 주신 물품은 지정하신 광양시모범운전자회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원할한 교통소통에 도움이 되고, 안전한 봉사활동을 하는데에 많은 기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SNNC는 2009년부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올해 5,020만원을 포함하여 3억 7천만원 정도를 기부했다. 또한 저소득 세대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광양YWCA 무료급식사업 지원, 중마장애인복지관 지원 사업 등 기업시민 실천 활동을 추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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