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 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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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 섬기겠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3.18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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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중마동 더 챙기겠다" 도의원 출마 선언
풍부한 정치 경험 바탕
"지역 현안 파악, 대안 제시 탁월" 평가
김태균 도의원
김태균 도의원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몸으로 앞장서 온 김태균 전남도의원이 오는 6.1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3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18일 출마의 변을 통해 “처음 정치를 시작 할 때 광양 출신 선배 의원님들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일 잘하는 의원’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활동 기간에는 ‘경제·관광·문화·체육·예산·인사’ 등 상임위를 거치면서 일 잘하고, 추진력 있는 의원으로 평가받아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광양시 발전을 위해 더 큰 정치를 펼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전남도 관계자는 “일 하나는 똑소리 나게 잘 한다는 게 김태균 의원을 평가하는 전남도 산하 공무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라며 “이러한 김 의원을 지역민들이 다시 선택해 준다면 전남도는 물론 광양시를 위해서도 좋은 자산이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을 섬기고 또 중마동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태균 의원은 보건·복지·환경과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추진력과 더불어 정치적인 경륜을 갖춘 의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정책대안을 제일 많이 제시하는 의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출마의 변 전문>

김태균의 든든한 정치적 동지와 후견인이 되어주신 존경하는 중마동민 여러분! 
제가 2014년 7월1일 초선 도의원으로 정치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설렘과 걱정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이 교차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광양출신 선배 의원님들과 광양시민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지역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지역구 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경제 관광 문화 체육 예산 인사 등의 상임위를 거치면서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의원, 추진력과 일 하나는 똑소리나게 잘하는 의원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2018년 6월에 다시 당선돼, 재선 도의원으로 힘찬 걸음을 내 딛었습니다. 특히 전반기에는 전남도의회의 경제 관광 문화 체육을 총괄하는 상임위원장을 2년간 수행하면서 탄탄한 기반을 다졌으며 후반기에는 보건 복지 환경과 코로나19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추진력과 더불어 경륜을 두루두루 갖춘 의원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정책대안을 제일 많이 제시하는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영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을 수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모두 지역민들이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덕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과 중마동민 여러분!
이제 저는 이런 의정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더 크고 더 넓게 지역발전을 위하는 광양시와 중마동의 큰 일꾼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보다 살기 좋은 광양시와 중마동 발전을 위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예산은 물론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서 지원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과 중마동민 여러분!
이미 의정경험과 역량이 충분히 검증되고 추진력이 강한 도의원 김태균에게 힘을 모아 주신다면 더 큰 일꾼이 되어 중마동민 여러분을 더 잘 섬기는  일꾼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김태균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언제나 변함없이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도의회 도의원 김태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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