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용 우수 인증기업 '2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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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용 우수 인증기업 '20곳' 선정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11.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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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아쿠아텍' '다올' 선정
일자리 창출 기여
2년간 고용환경 개선 비용 등 지원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 고용 우수 인증기업 20개를 선정, 기업당 2천만 원의 고용환경개선비용을 지원하고, 오는 12월 18일 열리는 전라남도 일자리한마당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에서는 (주)아쿠아텍과 다올이 선정됐다. (주)아쿠아텍은 수질환경분야에서 보다 발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직한 물의 소리’라는 모토 아래 항상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이룩하고 있는 유망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지난 2015년 도입됐다. 매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했고, 올해부터는 20개 기업으로 확대했다.
 
고용환경 개선 비용 외 추가 인센티브는 전라남도 중소기업육성기금 및 청년 근속장려금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이 있다. 인증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2019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지난 3월부터 도, 시군 누리집에 공고해 8월 28개 기업의 신청서를 받았다. 9월부터 10월까지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11월 초 전라남도 일자리정책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서류 및 현장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전남연구원 일자리평가분석센터에 의뢰해 추진했다.
 
영광 소재 전기차 충전기 제조 기업은 시그넷이브이는 2016년 12월 설립 이후 50여 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라남도 역점시책인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10여 명의 청년을 고용했다. 기숙사 등 복지시설 확충으로 직원 고용 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고용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줘 민간부문의 지속적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좋은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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