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을 위한 봉사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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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을 위한 봉사에 매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2.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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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출판 기념회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무소속 출마 예정자인 정인화 전국회의원의 저서 '감동시대의 서막' 출판기념회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열렸다. 

광양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등 약 3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출판 기념회는 저자 사인회-기념식-저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주승용전 국회부의장과 박용근 전 고려대학교생명과학대학장, 손효열 전 광양보건대학교 총장 등이 축사를 하였고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서 실시된 토크쇼는 저자인 정인화 전의원과 손효열 전 총장, 장소정 아나운서가 저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답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청년 대표, 여성대표, 중년 대표를 초청해 저자와 장소정 아나운서와 함께 시민들의 관심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크쇼에서는 지방소멸, 인구감소, 미세먼지, 농촌 살리기, 청년실업, 문화예술 진흥 등이 주로 논의 되어 시민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엿보게 했다.

정인화 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바쁜 주말인데도 “저의 출판기념회에 발걸음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는 일은 광양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화 전국회의원의 이번에 출간한 저서 ‘감동 시대의 서막’은 1, 2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 '내 생각의 편린들'에는 정 전 의원이 지난 4년간 의정 활동 과정에서 체험하고 느낀 소회와 2부 '감동과 지혜의 샘'에서는 지난 1년간 SNS에 올린 감동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정 전 의원은 1982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전라남도 문화관광국장, 광양부시장, 여수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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