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유세본부(본부장 정민기)는 15일 오전 6시30분 중마동 컨부두사거리를 출발, 광양 전역으로 다니며 이재명 후보 유세를 펼쳤다. 유세차량은 22일 동안 광양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장권 유세본부 부본부장(중마)은 “유세본부는 앞으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제대로 된 정책, 강력한 추진력을 확실히 장착한 이재명 후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펼칠 것”이라며 “지원 유세를 하고 싶은 시민은 당사무실로 전화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의 793-3345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