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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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만들겠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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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도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이용재 전남도의원은 지난 13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운명, 그리고 도전’ 출판기념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3천여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하기 위한 차량으로 인해 행사 주변 교통이 한때 마비가 될 정도롤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용재 의원이 지난 12년간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며 광양시장 선거 출마라는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행사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여 참석자의 안전을 위한 3차에 걸친 방역 소독과 4차에 걸친 열 체크 등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백신패스 정책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만 참석이 가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역과 나라 발전의 경험과 고민, 철학과 비전에 공감", 진선미 국회의원은 "광양발전을 위한 이용재 의원의 꿈을 응원", 서삼석 국회의원은 "광양 발전을 위한 이용재 의원의 꿈은 진행형"이라며 축하 전문을 보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 총괄위원장은 "광양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열정을 갖추고 있는 사람", 홍영표 국회의원은 "이용재 의원과 광양시민들이 만들 새로운 광양시를 응원", 우원식 국회의원은 "도전 정신을 잃지 않는 열정과 누구보다 광양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축하 영상을 보냈다.

행사에는 김승남 전라남도당위원장, 서동용 국회의원, 김한종 전라남도의회의장 축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진수화 광양시의회의장, 황재우 광양기업 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역구 위원장인 서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광양시민 여러분이 이용재의 도전과 운명을 같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재 도의원의 저서는 총 5부로 구성됐으며 지방정치 입문 이전 지역사회를 위해 전개한 율촌산단 자치권 회복운동과 광양 상공회의소 설립 과정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특히 의정활동과 관련해서는 LF아울렛 유치의 사업을 해결해 광양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용강중과 마로초 설립 과정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이용재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것은 운명이다”며 “어느 날엔가 정치를 그만두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그 역시 저의 운명이자 숙명으로 받아들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저는 광양발전, 광양의 백년 후를 위해 내 몸을 던져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 그것이 저의 꿈이다”며 “광양시가 전남 동부권 종갓댁의 위상을 되찾고 대한민국 으뜸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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