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승진 및 전보인사 단행 예정
행정 1명, 기술 2명
행정 1명, 기술 2명
광양시는 오는 7일 국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시는 3일 인사예고를 통해 1월 7일자 공로연수 등에 따른 4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인사규모를 살펴보면 4급 승진은 총 3명으로 행정 1명, 기술 2명이다. 4급 승진 후보자는 행정 △김복덕 기획예산실장 △이삼식 감사실장 △이화엽 지역경제과장 △정구영 총무과(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근무) △최숙좌 여성가족과장 등 5명이다. 기술은 △박혜정 도시보건지소장 △신흥식 안전총괄과장 △정상범 공원과장 △정은태 광양읍장 등 4명이다. 인사는 금요일인 오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광양시는 “승진 및 전보인사는 직무능력, 시정기여도, 경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5급 이하 인사는 오는 25일 전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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