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하늘은 새파랗고 운동하기 더없이 좋은 하루입니다.
"에헴~~" 공무원노조 직원 가족 한마당 행사에 어떤 인사말을 해야할지 숨을 잠시 고르고 인사말을 다시 살펴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시민들께 더욱더 멋지게 봉사하고 오늘 하루는 즐겁게 보냅시다!"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광양시 공무원, 사랑합니다!"
힘찬 시축으로 즐거운 가을 축제 한마당이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학창시절 운동회 시절이 생각나 더욱더 재밌습니다.
경품으로 받은 밥솥으로 오늘 저녁은 가족들과 푸짐한 밥상을 차려보렵니다.
어젯밤 꿈이 좋았을까요? 든든한 살림 밑천이 제 손에 들어왔답니다.
오늘 하루 즐거웠나요? 전 직원이 소통·화합해 광양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