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관광문화환경국’ 신설, 서기관 한 명 더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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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관광문화환경국’ 신설, 서기관 한 명 더 는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11.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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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관광문화환경국·여성가족과’ 신설
일부 부서 명칭변경
의회 통과 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광양시청
광양시청

광양시가 조직개편을 통해 ‘관광문화환경국’과 ‘여성가족과’를 신설할 방침이다. 일부 부서는 명칭을 변경하고 옥룡면 등 일부 지역은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시는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시민 행정서비스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인력 강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함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7기 전략사업 및 주요 정부 정책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광양시는 내년에 공무원 68명이 충원되는데 이들을 주민복지·보건·여성·환경·관광·주민자치 분야 등 신규 행정수요에 적정 배치할 계획이다. 인력 충원에 따라 정원은 현재 1051명에서 1119명으로 늘어난다.

정원 증가에 따라 본청 4급 기구를 신설할 수 있게 되어 시는 ‘관광문화환경국’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관광문화환경국에는 관광과, 문화예술과, 체육과, 환경과 등 4개 부서가 속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보건·여성·관광 등 현안사업 기능 강화 및 맞춤형복지팀 신설에 맞춰 ‘여성가족과’를 신설한다. 이와함께 부서 업무와 부서명 일치로 시민들의 행정조직 접근성 강화를 위해 주민생활지원과와 사회복지과 명칭을 변경한다.

조직개편을 살펴보면 4급 관광문화환경국, 5급 여성가족과가 새로 생긴다. 일부 부서 명칭변경과 기구 이관도 추진한다.  

이를 살펴보면 △투자일자리담당관(담당관)→투자일자리과(경제복지국) △환경과 : 총무국→관광문화환경국 △체육과 : 총무국→관광문화환경국 △문화예술과 : 경제복지국→관광문화환경국 △관광과 : 경제복지국→관광문화환경국으로 변경된다.

명칭 변경 부서는 △교육보육센터→교육보육여성센터 △환경관리센터→물관리센터 △기획예산담당관→기획예산실 △전략정책담당관→전략정책실 △감사담당관→감사실 △홍보소통담당관→홍보소통실 △주민생활지원과→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로 바뀐다.

기구개편에 따른 부서간 업무도 일부 조정된다. 세정과는 지방소득세팀을 신설하는 대신, 지방세 세무조사와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사무는 징수과로 옮긴다. 이밖에 관광과는 관광단지팀을, 여성가족과는 가족돌봄팀, 봉강·옥룡·진월·다압·골약·태인·금호는 맞춤형복지팀을 각각 신설한다.    

시는 지난 4일 광양시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조직개편안에 대해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이 나오면 검토 후 조례규칙심의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의회에 조직개편안을 상정 후 최종 확정될 방침이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 1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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