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지역공동체 발전, 봉사 헌신 공로
이형선 광양시의원이 14일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인성교육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의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한국인성교육진흥대상’은 (사)한국문화복지협회와 광주경실련이 주최하고,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이 주관했다.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은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와 사람과 환경을 살리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너와 나!, 우리!’ 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관계망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형선 의원은 인성교육 및 지역공동체 발전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인성교육과 공동체 발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8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이 의원은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 회장,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광양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동주책 환경 개선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의회 활동을 펼쳐 제252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등 다양한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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